'삼쩜삼’은 수수료 있어요...국세청 원클릭은 무료로 환급
SBS Biz 엄하은
입력2025.03.31 10:43
수정2025.03.31 14:48
국세청은 원클릭 서비스를 통해 약 311만 명의 납세자에게 2천9백억 원 규모의 종합소득세 환급 신고를 안내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환급 대상자는 행정비용을 감안해 5천 원 이상 환급세액이 있는 인적용역 소득자나 근로소득자 등 311만 명입니다.
원클릭 서비스에서 안내한 금액을 수정 없이 그대로 신고한 경우 환급 검토 기간을 대폭 단축하여 1개월 이내에 지급할 계획이며, 금액을 수정하여 신고하는 경우에도 종합소득세 환급 검증 시스템을 구축하여 2~3개월 이내에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입니다.
나에게 환급금이 있는지는 핸드폰 또는 PC로 홈택스에 접속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급 대상자에게는 핸드폰 알림톡으로 개별 안내하고 있으며, 국세청 인증 마크가 있는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스미싱 걱정 없이 홈택스에 접속해서 안심하고 신청하면 됩니다.
환급금이 있다면 국세청이 계산해 준 환급금액을 확인하고 수정 사항이 없으면 ‘이대로 신고하기’ 버튼을 눌러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안내된 신고 내용과 사실이 다른 경우 상세 보기에서 ‘신고화면 이동’ 버튼을 클릭해서 자동으로 채워진 신고내용을 수정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이동한 신고화면에서 납세자는 간편하게 소득금액과 공제내역을 확인하여 수정할 수 있고 공제항목을 추가할 수도 있으며, 신고내용이 수정되면 환급세액도 자동으로 재계산됩니다.
한편, 민간 서비스 이용 시 환급 금액의 10~20%를 수수료로 지급하여야 하나 원클릭은 이러한 부담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공제요건을 검토해서 환급세액을 계산했기 때문에 과다환급에 따른 가산세 위험이 없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 편의와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제공하는 원클릭 서비스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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