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8년 만에 '친환경' 새 옷
SBS Biz 서주연
입력2025.03.31 10:15
수정2025.03.31 10:27
맥심 모카골드의 경우 기존보다 한층 밝은 색상을 적용하고 금색 디자인 요소를 빼면서 잉크와 유기용제의 사용량을 각각 연간 9.8t(톤)씩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맥심 슈프림골드는 기존의 무광 포장재 대신 유광 포장재를 적용해 잉크 사용량은 연간 6.5t을, 유기용제 사용량은 연간 3.2t을 줄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동서식품은 2023년에는 커피믹스 등에 녹색 기술 인증을 받은 포장재를 적용해 잉크 사용량과 잔류 용제를 줄였습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포장 확대를 비롯해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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