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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따라잡기] 오늘부터 공매도 재개…국장 떠난 외인 돌아올까

SBS Biz 박다은
입력2025.03.31 09:51
수정2025.03.31 14:10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강관우 더프레미어 대표

Q. 일단, 오늘(31일) 장 초반 분위기를 살펴보면 공매도 재개 또, 미국 뉴욕증시 영향으로 급락하는 모양새네요?

Q. 원달러 환율 역시 뛰고 있는데, 2분기까진 오름세가 계속될 것이다. 이런 전망이 우세하더라고요? 그럼 1500원 선까지 열어놔야 하는 건지 대표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사실 오늘부터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단기 변동성은 있겠지만, 외국인 수급 여건이 개선돼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런 분석이 많았는데요.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고 환율도 뛰고 있어서요. 앞으로 시장 흐름이 어떨지까 싶은데 대표님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종목별로 얘기를 좀 해보죠. 최근 대미 투자 발표 효과로 크게 뛰던 현대차와 기아. 트럼프의 관세 부과 발표로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트럼프의 관세 부과 조치가 현대차와 기아에겐 새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런 분석도 있더라고요?

Q. 그럼 대표님은 현대차와 기아, 장기적인 관점에선 지금 매수해도 괜찮다 보세요?

Q.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이 높아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출렁이고 있는데요. 관세리스크는 어느 정도 선반영 된 거 아니었나요?

Q. SK하이닉스는 19만원대로 밀렸고 삼성전자는 6만원대도 위태한 상황인데, 오늘부터 공매도까지 전면 재개됐잖습니까? 그래서 개인 투자자들은 변동성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걱정이 많던데요. 이러한 흐름이 얼마나 계속될지 투자자들은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Q. MS의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 방침에 주가가 급등했던 AI 인프라주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당분간 투자심리가 회복되긴 어려울까요?

Q. 앞서 잠시 얘기했던, 미국 증시를 살펴보면요. 빅테크 기업 주가가 크게 흔들리고 있던데요. 관세 불확실성 그리고 경기침체 공포가 커지면, 추가 하락이 불가피하지 않을까요?

Q. 그래서 일각에선 미국증시, 하락장 초입으로 봐야 한다. 이런 비관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던데, 대표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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