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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인명피해 70명으로 늘어…안동·의성 재발화

SBS Biz 김동필
입력2025.03.29 09:14
수정2025.03.29 09:15

[29일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 부근에서 산불이 재발화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산불 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7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경북 의성과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경북 5개 시·군에서 이번 산불 사태로 사망 25명, 중상 5명, 경상 24명 등 54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경남은 산청·하동에서 사망 4명, 중상 5명, 경상 5명 등 1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울산 울주에서도 경상 2명이 나와 인명피해 규모는 70명이 됐습니다.

극심한 피해를 낸 경북 산불은 전날인 28일 일주일 만에 모두 진화됐으나, 밤사이 안동에 이어 의성에서 재발화해 당국이 진화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지난 21일 발생한 산청 산불은 9일째 산림을 태우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기준 산청 산불 진화율은 9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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