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한국증권금융, 현금배당률 19% 의결…"시장 안전판 역할 강화"

SBS Biz 신다미
입력2025.03.28 16:44
수정2025.03.28 16:46


한국증권금융은 정기 주주총회 결과 현금배당률을 19%로 결정했습니다.



한국증권금융은 전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한국증권금융은 주주총회에서 2024회계연도 말 기준 총자산 98조2천867억원, 당기순이익 3천695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고, 현금배당률을 19%로 정했습니다.

한국증권금융 측은 "대내외 혁신을 통한 자본시장의 안전판 역할 강화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와 유동성 공급 기능 강화 등을 통해 본연의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신다미다른기사
증권사·은행·로펌으로 '이직 러시'…금감원 줄퇴사
키움증권, 탄핵 선고 중 또 주문 체결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