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개인국채 1200억 발행…5년물 한도 100억 증액
SBS Biz 지웅배
입력2025.03.28 09:53
수정2025.03.28 10:06

[자료=기획재정부]
정부가 다음 달 1천200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용 국채를 발행하는 가운데 5년물 비중을 늘립니다.
기획재정부는 다음 달 5년 만기 국채를 700억원, 10년 만기 국채와 20년 만기 국채를 각각 400억원, 100억원 발행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총발행 규모는 이번 달과 마찬가지로 1천200억원이지만, 개인투자자 관심이 높았던 5년물 발행 한도가 100억원 늘어납니다. 대신 10년물이 100억원 줄어듭니다.
앞서 이번 달 600억원 발행이 계획됐던 5년물 국채는 1천151억원 청약이 몰려, 790억원 배정된 바 있습니다.
다음 달 발행될 국채 표면금리는 이번 달과 같은 낙찰금리를 적용하고,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가산금리를 추가합니다. 낙찰금리는 5년물 2.680%, 10년물 2.830%, 20년물 2.700%이고, 가산금리는 각각 0.35%, 0.35%, 0.5%입니다.
이에 만기 보유 시 세전 수익률은 5년물이 약 16%(연평균 3.2%), 10년물과 20년물이 약 37%(연평균 3.7%), 약 88%(연평균 4.4%)에 달합니다.
배정 금액은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 이내일 경우 전액 배정되며, 초과할 경우 기준금액(300만원)까지는 일괄 배정한 후 잔여 물량은 청약액에 비례해 배정됩니다. 배정 결과는 청약 기간 종료일의 다음 영업일 고지됩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청약 기간은 다음 달 9일부터 15일까지이며, 청약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라며 "구입을 희망하는 개인투자자는 청약 기간에 판매대행기관(미래에셋증권)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등을 통해서 청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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