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브리핑] 뉴욕증시 하락 마감…강세 출발 후 장중 낙폭 확대
SBS Biz 신재원
입력2025.03.28 06:45
수정2025.03.28 07:13

■ 모닝벨 '미 증시 브리핑' - 신재원
오늘(28일) 뉴욕증시는 강세로 출발했지만, 장중 낙폭이 커지면서 모두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마감 상황 보면, 다우지수는 0.37%, S&P500 지수는 0.33%, 나스닥 지수는 0.53% 떨어졌는데요.
어제(27일)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산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히면서,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이틀째 주가를 짓눌렀습니다.
업종별로도 보면, 소비재 업종과 헬스케어를 빼고는 대부분이 빨간불을 켰습니다.
시총 1위부터 보면, 애플은 1% 넘게 올랐고요.
또 어제 데이터센터 축소 소식이 전해진 마이크로소프트도 소폭 오르면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엔비디아는 2% 넘게 하락했는데요.
미국의 대중국 규제와 AI 버블 이란 겹악재가 지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MS의 데이터 센터 축소 소식과 함께, 알리바바 회장이 대규모 데이터센터 필요성에 부정적 의견을 내놓으면서 AI버블론에 힘이 실어졌는데요.
그러면서 오늘 AI 관련 기업들 주가가 많이 빠졌습니다.
이에 엔비디아가 올해 미국 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코어위브의 주식을 매입했단 소식에도 주가가 빠졌는데요.
코어위브가 데이터센터를 운영, 임대하는 기업인 만큼, 호재로 작용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시총 6위부터 보면, 메타도 1% 넘게 떨어졌고요.
테슬라는 장중 5% 넘게 올랐지만 상승폭을 줄이면서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어제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발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주가 흔들렸는데요.
그런데 자동차 관세로 테슬라는 오히려 '승자'가 될 수 있단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미국에서 판매하는 모든 차량을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주 등 미국 내에서 생산하기에, 25% 관세를 낼 필요가 없기 때문인데요.
물론 자동차 부품에도 관세가 붙는 만큼, 이에 따른 비용 상승은 피할 수 없겠지만, 전반적인 가격 경쟁력 면에선 우위를 점할 거란 분석입니다.
그런데 이같은 낙관적 전망에도 주가상승폭이 제한된 건 HSBC가 목표주가를 130달러로 내렸기 때문인데요.
테슬라의 전기차 경쟁력 감소와 로보택시 지연 등을 지적했습니다.
브로드컴도 AI 버블론에 대한 우려로 4% 넘게 떨어졌고, 일라이 릴리도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그럼 오늘 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종목들 살펴보시죠.
GM은 7.36% 급락했습니다.
자동차 관세는 미국 기업들에도 폭탄을 줬습니다.
빅3기업들도 미국 내 판매 차량을 전부 미국 내에서 생산하지는 않기 때문인데요.
그 가운데 GM의 낙폭이 가장 큰데 GM의 경우,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작년 3분기까지 판매 차량의 30%가 두 나라에서 조립·생산됐고, 특히 부품 조달 의존도는 20%에 달하는 만큼, 관세로 인한 실적 악화 위험이 크단 평갑니다.
게임스탑은 22% 넘게 급락했습니다.
비트코인 기업으로 거듭나겠단 포부를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했는데요.
그런데 게임스탑이 비트코인 구매를 위해 부채를 조달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상승폭 그 이상을 반납했습니다.
2030년 만기 전환사채 매각을 통해 13억 달러를 조달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에 따라 전환사채 발행 전 주가하락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비트코인 투자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면서 주가가 빠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AMD는 3.21% 하락했습니다.
제프리스가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20달러로 낮췄는데요.
AI 버블론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AMD가 엔비디아와 성능 격차가 더 커질 거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만약 엔비디아가 블랙웰 울트라와 루빈까지 내놓으면 격차가 더 확대될 거란 평갑니다.
이어서 서학개미 브리핑입니다.
오랜만에 테슬라에 대한 매수규모가 늘었습니다.
어제 자동차 관세 이슈로 주가가 빠지면서 저가매수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TSLL은 오히려 매매규모가 늘었는데요.
최근 테슬라 주가가 오른 상황에서, 단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는 만큼 향후 관세에 따른 불안정성에 대비하고자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어제 5위였던 미국 단기채 ETF가 4위로 올라왔는데, 관세로 인해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에 대비해 매수규모를 늘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오늘(28일) 뉴욕증시는 강세로 출발했지만, 장중 낙폭이 커지면서 모두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마감 상황 보면, 다우지수는 0.37%, S&P500 지수는 0.33%, 나스닥 지수는 0.53% 떨어졌는데요.
어제(27일)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산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히면서,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이틀째 주가를 짓눌렀습니다.
업종별로도 보면, 소비재 업종과 헬스케어를 빼고는 대부분이 빨간불을 켰습니다.
시총 1위부터 보면, 애플은 1% 넘게 올랐고요.
또 어제 데이터센터 축소 소식이 전해진 마이크로소프트도 소폭 오르면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엔비디아는 2% 넘게 하락했는데요.
미국의 대중국 규제와 AI 버블 이란 겹악재가 지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MS의 데이터 센터 축소 소식과 함께, 알리바바 회장이 대규모 데이터센터 필요성에 부정적 의견을 내놓으면서 AI버블론에 힘이 실어졌는데요.
그러면서 오늘 AI 관련 기업들 주가가 많이 빠졌습니다.
이에 엔비디아가 올해 미국 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코어위브의 주식을 매입했단 소식에도 주가가 빠졌는데요.
코어위브가 데이터센터를 운영, 임대하는 기업인 만큼, 호재로 작용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시총 6위부터 보면, 메타도 1% 넘게 떨어졌고요.
테슬라는 장중 5% 넘게 올랐지만 상승폭을 줄이면서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어제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발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주가 흔들렸는데요.
그런데 자동차 관세로 테슬라는 오히려 '승자'가 될 수 있단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미국에서 판매하는 모든 차량을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주 등 미국 내에서 생산하기에, 25% 관세를 낼 필요가 없기 때문인데요.
물론 자동차 부품에도 관세가 붙는 만큼, 이에 따른 비용 상승은 피할 수 없겠지만, 전반적인 가격 경쟁력 면에선 우위를 점할 거란 분석입니다.
그런데 이같은 낙관적 전망에도 주가상승폭이 제한된 건 HSBC가 목표주가를 130달러로 내렸기 때문인데요.
테슬라의 전기차 경쟁력 감소와 로보택시 지연 등을 지적했습니다.
브로드컴도 AI 버블론에 대한 우려로 4% 넘게 떨어졌고, 일라이 릴리도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그럼 오늘 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종목들 살펴보시죠.
GM은 7.36% 급락했습니다.
자동차 관세는 미국 기업들에도 폭탄을 줬습니다.
빅3기업들도 미국 내 판매 차량을 전부 미국 내에서 생산하지는 않기 때문인데요.
그 가운데 GM의 낙폭이 가장 큰데 GM의 경우,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작년 3분기까지 판매 차량의 30%가 두 나라에서 조립·생산됐고, 특히 부품 조달 의존도는 20%에 달하는 만큼, 관세로 인한 실적 악화 위험이 크단 평갑니다.
게임스탑은 22% 넘게 급락했습니다.
비트코인 기업으로 거듭나겠단 포부를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했는데요.
그런데 게임스탑이 비트코인 구매를 위해 부채를 조달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상승폭 그 이상을 반납했습니다.
2030년 만기 전환사채 매각을 통해 13억 달러를 조달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에 따라 전환사채 발행 전 주가하락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비트코인 투자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면서 주가가 빠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AMD는 3.21% 하락했습니다.
제프리스가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20달러로 낮췄는데요.
AI 버블론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AMD가 엔비디아와 성능 격차가 더 커질 거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만약 엔비디아가 블랙웰 울트라와 루빈까지 내놓으면 격차가 더 확대될 거란 평갑니다.
이어서 서학개미 브리핑입니다.
오랜만에 테슬라에 대한 매수규모가 늘었습니다.
어제 자동차 관세 이슈로 주가가 빠지면서 저가매수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TSLL은 오히려 매매규모가 늘었는데요.
최근 테슬라 주가가 오른 상황에서, 단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는 만큼 향후 관세에 따른 불안정성에 대비하고자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어제 5위였던 미국 단기채 ETF가 4위로 올라왔는데, 관세로 인해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에 대비해 매수규모를 늘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롯데리아 새우버거 패티서 항생제 검출…"전량 폐기"
- 2.백종원, 노랑통닭 '퇴짜'…"안 산다"
- 3."평생 빚만 갚으며 살 것 같다"…1인당 빚 1억 육박
- 4.국민연금 657만원 내고, 1억 수령?…진짜였다
- 5.'이 회사도 억대 연봉?'…이래서 대기업 가라는구나
- 6.맥주·라면·우유 미리 사두세요…내일부터 가격 오릅니다
- 7.연금 657만원 내고, 1억 수령 '진짜'…2030 부글부글
- 8."돌반지 안 팔길 잘했네"…치솟는 금값 더 오른다
- 9.플렉스 끝났다…의류·여가 소비 '뚝'
- 10.폭싹 당했수다…순대 6조각에 2만5천원? 또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