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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킨스 SEC 위원장 지명자 "가상자산 규제 체계 구축이 최우선"

SBS Biz 정대한
입력2025.03.28 06:30
수정2025.03.28 07:24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신임 수장으로 지명된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이 가상자산 규제 체계 구축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앳킨스 지명자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모호하거나 부재한 규제가 시장의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혁신을 저해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합리적이고 일관된 원칙에 기반한 규제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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