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주가 15년만에 '5만원' 돌파…통신 대장주 등극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3.27 16:48
수정2025.03.27 17:00
KT, 주가가 15년 만에 5만 원 넘어서면서, 만년 1위 기업 SK텔레콤 시가총액 넘어섰습니다.
지난 2월 하나증권이 KT 주가 5만 원, 시총 1위 예언할 때만 해도 믿는 사람 많지 않았습니다.
KT 주가는 김영섭 사장 취임 이후 54%나 올랐는데, SK텔레콤도 17%가량 올랐지만 KT 따라잡기는 역부족이죠, 인력 구조조정, 총 1조 원 자사주 소각 등이 주가 끌어올렸다는 분석입니다.
주가 계속 오르자, 외국인들도 주식 사느라 정신없습니다.
외국인 보유 최대한도인 49% 유지되고 있습니다.
SK텔레콤, LG유플러스 분발해야 할 듯싶습니다.
지난 2월 하나증권이 KT 주가 5만 원, 시총 1위 예언할 때만 해도 믿는 사람 많지 않았습니다.
KT 주가는 김영섭 사장 취임 이후 54%나 올랐는데, SK텔레콤도 17%가량 올랐지만 KT 따라잡기는 역부족이죠, 인력 구조조정, 총 1조 원 자사주 소각 등이 주가 끌어올렸다는 분석입니다.
주가 계속 오르자, 외국인들도 주식 사느라 정신없습니다.
외국인 보유 최대한도인 49%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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