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hy·팔도 회장, 산불 피해에 3억원 기부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3.27 11:25
수정2025.03.27 14:04
[hy·팔도 기업 로고(사진=hy 제공)]
윤호중 hy·팔도 회장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 성금으로 3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오늘(27일) 팔도에 따르면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남 산청과 울산 울주·경북 의성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전달돼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 인력 지원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hy와 팔도는 이재민과 지원 인력에게 구호 물품도 지원합니다. hy는 건강음료 1만 2천개, 팔도는 왕뚜껑 용기면 1만 5천개를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사 갔다가 자칫 100만원 과태료?…전월세 신고제 뭐길래
- 2.금·유가 줄줄이 급락…상품시장도 직격탄
- 3.5천만원 전기차 최대 1800만원 할인…이참에 살까
- 4.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쳤다… 1분기 D램 점유율 1위
- 5."이게 되겠느냐"…尹 파면에 재건축 집주인들 '안절부절'
- 6.'역시 공무원이…' 10년 이상 재직하면 휴가 최대 7일 더
- 7.서울~부산 20분…시속 1200km 꿈의 열차 개발 본격화
- 8.대한항공 조종사들, 호주 호텔서 주먹질…이유가 황당?
- 9."냄비 고정용도 아녔어?"…자칫 가스 중독된다
- 10.트럼프 "조만간 의약품 관세 발표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