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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최원혁 대표이사 선임…'40년 글로벌 물류전문가'

SBS Biz 박연신
입력2025.03.26 13:36
수정2025.03.26 13:38

HMM이 오늘(26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원혁 전 LX판토스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HMM은 최 대표이사에 대해 "CJ대한통운과 LX판토스 등 글로벌 물류업계에서 40년 이상 근무한 물류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 대표이사는 LX판토스에서 8년동안 CEO를 역임하면서 글로벌 물류에 대한 전문성과 경영역량, 조직관리능력 등을 인정받은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최원혁 사장을 비롯해 이정엽 컨테이너사업부문 전무를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고, 서근우 사외이사를 재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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