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출생아 2만4천명…증가율 역대 최대
SBS Biz 정보윤
입력2025.03.26 10:47
수정2025.03.26 12:00
새해 첫 달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2천400명 넘게 늘면서 7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6일) 발표한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출생아 수는 2만3천947명으로 1년 전보다 2천486명(11.6%) 증가했습니다.
2011년 1월 4천641명 증가한 이후 같은 달 기준 최대 폭입니다.
증가율 기준으로는 역대 가장 높습니다.
출생아 수는 지난해 7월 이후 일곱 달 연속으로 전년 대비 증가하고 있습니다.
출생아 수는 대전과 경북, 제주 등 3개 시도에서 1년 전보다 감소했지만 그 외 14개 시도에서는 증가했습니다.
1월 사망자는 3만9천473명으로 1년 전보다 7천81명(21.9%) 증가했습니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83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로, 증가율 기준으로도 역대 최고입니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1월 인구는 1만5천526명 자연 감소했습니다.
1월 혼인 건수는 2만153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149건(0.7%) 증가했습니다.
1월 이혼 건수는 6천922건으로 1년 전보다 1천17건(12.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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