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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중·저신용 대출 특판 1조 공급…31억원 연이자 경감"

SBS Biz 이한승
입력2025.03.26 09:29
수정2025.03.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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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특별판매 상품을 통해 5개월 간 1조원 규모의 중·저신용 대출을 공급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1월부터 코리아크레딧뷰로(KCB) 865점 이하, 신용평점 하위 50%인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신용대출 상품에 0.30%p(포인트)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이 혜택을 받고 신용대출을 실행한 중·저신용 고객은 연간 31억원 수준의 이자 부담을 절감한 것으로 카카오뱅크는 분석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최저금리 기준으로 일반 신용대출보다도 1.6%p 이상 낮은 2%대 금리로 중·저신용 대출을 공급해 중·저신용 고객의 금융 비용부담 완화에 기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 1월 취급한 일반신용대출 기준 900점 이하의 모든 신용점수 구간에서 전체 시중·지방·인터넷은행 중 카카오뱅크의 금리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말 중·저신용 대출 평잔 및 잔액 32.2%, 4조 9천억원으로, 2년 연속 중·저신용 대출 공급 목표를 완수한 바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저신용 고객의 이자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특별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했다"며 "올해도 중·저신용자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금융이력 부족자 등 금융 취약 계층 대상 포용금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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