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자회사, MG캐피탈 현판식 개최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3.25 16:29
수정2025.03.25 16:29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1일 MG캐피탈 사옥에서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인 중앙회장을 비롯해 김병국 신임 대표이사, 중앙회 임·직원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으며, 개회식·경과보고 및 사업소개·환영사 및 축사·현판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MG캐피탈은 저신용 저소득자를 위한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저신용 계층에 대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김인 중앙회장은 "MG캐피탈이 새마을금고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서로 협력하면서 힘을 합친다면 눈부신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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