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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연임 성공…3년 더 이끈다

SBS Biz 이한승
입력2025.03.25 10:42
수정2025.03.25 11:04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오늘(2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함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건을 의결했습니다.

지난 2022년 3월 하나금융 회장에 취임한 함영주 회장은 이번 연임 성공으로 오는 2028년 3월까지 하나금융을 이끌게 됐습니다.

함 회장은 취임 첫 해였던 2022년 3조5706억원의 순이익을 내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지난해에는 3조738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한 바 있습니다.

하나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함 회장을 추천하면서 "하나금융 창사 이래 최대 경영실적 달성과 역대 최고 주가를 갱신하는 데 기여함으로써 그룹을 양적·질적으로 성장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금융산업 전반 잠재된 리스크 요인을 고려할 때 그 어느 때보다 그룹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검증된 리더십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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