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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강승희 테이바사람들 대표

Q. 오늘(25일)은 환율부터 짚어보죠. 원달러 환율이 한 달여 만에 다시 1470원에 육박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왜 이렇게 환율이 다시 뛰고 있는 건가요? 



Q. 어제(24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 기각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스피는 영향을 받는 모습이었는데요. 26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 또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등이 남아 있잖습니까? 그래서 시장 변동성이 커지지 않을까, 싶은데 이보다 4월 미국 상호관세 부과 불확실성이 더 크게 영향을 미칠까요? 

Q. 국내 정치 리스크가 완화되면 3월 중 코스피 2700선 돌파 또 상반기엔 3000선도 노려볼 수 있다. 이런 전망이 나오던데, 대표님은 어떻게 보세요? 

Q. 한편, 국장에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로 논란이 일고 있기도 한데요. 이런 기습적인 유상증자가 계속되면, 반등하고 있는 우리 증시, 다시 부진의 늪에 빠질 수도 있는 거잖습니까? 이 같은 사태, 대표님은 어떻게 보고 계신 지.. 또 주가 흐름, 방산주 전체에 미칠 영향은 어느 정도일지요?

Q. 간밤에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만, 한편에선 ‘미 예외주의’가 끝났단 목소리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대로 조정장에서 탈출할지, 아니면 우려대로 추가 하락 가능성도 있다 보시는지요? 



Q. 만약 이대로 미국증시가 조정장을 탈출한다면,  지지부진한 빅테크에서 강한 반등이 나올 수도 있을까요? 일단, 테슬라는 간밤에 약 12% 급등을 보이긴 했는데요. 

Q. 그렇다면 이런 장세에서 눈여겨보면 좋을 종목 또 매수 타이밍은 어떻게 잡으면 좋을지, 조언해 주신다면요?

Q. 그런데 이와 별개로 올해 눈에 띄는 게, 유럽 증시의 상승세입니다. 미국 관세 전쟁 공포로 유럽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했는데, 지금 증시 흐름.. 자금 유입 속도를 보면 예상 밖이네요? 

Q. 그래서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 외 지역, 유럽 시장 또 아시아에선 홍콩 주식으로 눈을 돌리고 있던데요. 다른 지역 투자에 대해, 대표님은 어떤 의견 갖고 계신지 또 직접 투자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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