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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업계 전설' 소렐 "중국 증시 낙관적"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3.25 06:56
수정2025.03.2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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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업계의 전설이자 디지털 미디어 기업 S4 캐피털의 창립자인 마틴 소렐은 현지시간 23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증시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렐 창립자는 "딥시크는 중국 기술 산업의 강력함을 보여준다"며 "나는 항상 중국에 대한 강세론자였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심지어 지금은 이전보다 더 낙관적일지도 모른다"며 "중국 정부가 지난 1년간 인공지능(AI)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고, 지원도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렐 창립자는 "중국 정부가 얼마나 더 많은 지원 여력을 갖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는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여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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