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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연임 유력…단독 후보 올라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3.24 17:45
수정2025.03.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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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사실상 연임을 확정지었습니다. '깜짝 등판'했던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가 자진사표함에 따라 오 회장이 단독 후보에 올랐습니다.

오늘(24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 21일 서류전형 및 인터뷰를 진행한 가운데 전 대표는 제20대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오 회장 연임은 오는 31일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대표들의 투표를 통해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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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사진=저축은행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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