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프리뷰] 글로벌 증시 불안 속 잘 버틴 한국…이번 주 전망은?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3.24 06:50
수정2025.03.24 07:27

■ 모닝벨 '마켓 프리뷰' - NH투자증권 조연주 연구원
전반적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는 잘 버텨주고 있죠. 이번 한주는 어떤 이벤트가 있고 시장 흐름은 어떨지 짚어보겠습니다. NH투자증권 조연주 연구원 연결해보겠습니다.
Q. 지난주에도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반도체주 분위기가 좋았는데요. 최근 흐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코스피, 지난 한 주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기록
- 코스피,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전장 대비 0.23%↑
- 외인 8512억 순매수…개인·기관 모두 순매도 나서
- 외인 5거래일 연속 현선물 동반 순매수 '호재' 작용
- 시총 상위 대부분 상승 마감…삼성전자 2.49%↑
- 마이크론 호실적…메모리 수요 증가에 가이던스 상향
- 마이크론, 예상치 웃돈 분기 실적…시간 외 6% 이상↑
- 마이크론 이익률 37.9%…전망치 하회에 정규장 8%↓
- 코스닥, 전장비 0.79% 하락…개인 1671억 순매도
Q. 특히 삼성전자의 회복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 사이 이재용 회장이 중국발전포럼에 참석한 것이 눈에 띄는데요. 주가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 삼성전자, 이재용 고강도 메시지 이후 주가 상승세
- 외국인 매수세에 '6만전자'…모건스탠리 목표주가↑
- 주주총회·엔비디아 GTC 등 이벤트에 삼성 주가 호재
- 이재용 "경영진부터 철저히 반성…'사즉생' 각오로"
- 삼성전자 부스 찾은 젠슨황 "GDDR7 최고" 친필사인
- 수많은 인파 속 "삼성 똑똑" 외치며 기념사진 촬영
- 삼성전자 그래픽 메모리, 엔비디아 최신 GPU 탑재
- 젠슨 황, 1월 "삼성 그래픽 메모리 만드나" 말실수
- 이재용 중국발전포럼 참석…22일 샤오미 회장 만남
- 샤오미 전기차 사업 확장…차량 반도체 등 협력 가능
- 트럼프 2기 中견제 강화…글로벌 기업 CEO 중국에
- 애플·아람코·퀄컴·브로드컴 CEO 등 80여 명 집결
- 중국 한한령 해제 전망…국내 증시 지수 상향 기대감
- "5월, 中 노동절 연휴 온다"…뷰티·카지노주 등 주목
Q. 가장 큰 변수는 아무래도 다음 주 발표를 앞두고 있는 미국의 상호관세겠죠. 더 표적화된 관세 발표가 나올 것이란 보도도 나왔는데, 국내 기업들이 대미 투자 행보를 어필하고 있지만 불안불안합니다. 어떻게 대비해야겠습니까?
- 트럼프 "난 변하지 않아…그러나 유연성 있을 것"
- 4월 2일 상호관세 앞두고 "유연"…기대감 감돈 시장
- 블룸버그 "4월 관세, 이전 예고한 것보다 더 표적화"
- 트럼프, 관세 대폭 확대 예정…"더 집중된 형태 초점"
- 美 비관세국 및 美 무역수지 흑자국 등 제외 전망
- 백악관 소식통 "특정 산업 별도 관세 계획도 없어"
- 즉각적 관세 효과 위해 발표 즉시 관세율 발효 예정
- 일률적 부과서 한발 물러나…관세-비관세 장벽 고려
- 블룸버그 "한국, 관세 논의때 불공정 무역 국가 거론"
- 베센트, '더티 15' 언급…"해당국 관세 산정 집중"
- '불공정한 무역 관행' 고려…"상호관세율 달리 적용"
- 국내기업들, 4월 2일 상호관세 발표 앞두고 '잰걸음'
- 대한항공, 보잉·GE서 48조 항공기·엔진 선제 도입
- 대한항공 '3사 협력 강화 업무협약' 한미 장관 참석
- 현대차그룹, 오는 26일 조지아주서 HMGMA 준공식
- 백악관, 통상정책 현지 투자 사례로 '현대차' 거론
- 트럼프 관세 맞서 기업들 '안간힘'…증시 영향은?
Q. 전반적인 흐름을 봤을 때, 이번 주 어디에 집중해보면 좋을까요?
- 발언 줄이는 트럼프, 덕분에 국내증시는 일부 '숨통'
- 돌아온 외인, '6만전자' 복귀…코스피 2640선 회복
- 크로 중요 지표 부재…상호관세·침체 우려 지속
- 이번 주 미국 2월 PCE 물가 발표…변동성 확대 전망
- 제조업 PMI 속보치 발표…미 서비스업·제조업 가늠
- 반도체주 강세 속 국내 정치 불확실성 해소 등 촉각
- 공매도 재개 기대감…외국인 코스피 지속 복귀 전망
- 한국은행, 연준 금리동결에 4월 금리 동결 가능성
- 글로벌 금융시장 '불투명'…국내증시 온기 지속될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반적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는 잘 버텨주고 있죠. 이번 한주는 어떤 이벤트가 있고 시장 흐름은 어떨지 짚어보겠습니다. NH투자증권 조연주 연구원 연결해보겠습니다.
Q. 지난주에도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반도체주 분위기가 좋았는데요. 최근 흐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코스피, 지난 한 주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기록
- 코스피,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전장 대비 0.23%↑
- 외인 8512억 순매수…개인·기관 모두 순매도 나서
- 외인 5거래일 연속 현선물 동반 순매수 '호재' 작용
- 시총 상위 대부분 상승 마감…삼성전자 2.49%↑
- 마이크론 호실적…메모리 수요 증가에 가이던스 상향
- 마이크론, 예상치 웃돈 분기 실적…시간 외 6% 이상↑
- 마이크론 이익률 37.9%…전망치 하회에 정규장 8%↓
- 코스닥, 전장비 0.79% 하락…개인 1671억 순매도
Q. 특히 삼성전자의 회복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 사이 이재용 회장이 중국발전포럼에 참석한 것이 눈에 띄는데요. 주가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 삼성전자, 이재용 고강도 메시지 이후 주가 상승세
- 외국인 매수세에 '6만전자'…모건스탠리 목표주가↑
- 주주총회·엔비디아 GTC 등 이벤트에 삼성 주가 호재
- 이재용 "경영진부터 철저히 반성…'사즉생' 각오로"
- 삼성전자 부스 찾은 젠슨황 "GDDR7 최고" 친필사인
- 수많은 인파 속 "삼성 똑똑" 외치며 기념사진 촬영
- 삼성전자 그래픽 메모리, 엔비디아 최신 GPU 탑재
- 젠슨 황, 1월 "삼성 그래픽 메모리 만드나" 말실수
- 이재용 중국발전포럼 참석…22일 샤오미 회장 만남
- 샤오미 전기차 사업 확장…차량 반도체 등 협력 가능
- 트럼프 2기 中견제 강화…글로벌 기업 CEO 중국에
- 애플·아람코·퀄컴·브로드컴 CEO 등 80여 명 집결
- 중국 한한령 해제 전망…국내 증시 지수 상향 기대감
- "5월, 中 노동절 연휴 온다"…뷰티·카지노주 등 주목
Q. 가장 큰 변수는 아무래도 다음 주 발표를 앞두고 있는 미국의 상호관세겠죠. 더 표적화된 관세 발표가 나올 것이란 보도도 나왔는데, 국내 기업들이 대미 투자 행보를 어필하고 있지만 불안불안합니다. 어떻게 대비해야겠습니까?
- 트럼프 "난 변하지 않아…그러나 유연성 있을 것"
- 4월 2일 상호관세 앞두고 "유연"…기대감 감돈 시장
- 블룸버그 "4월 관세, 이전 예고한 것보다 더 표적화"
- 트럼프, 관세 대폭 확대 예정…"더 집중된 형태 초점"
- 美 비관세국 및 美 무역수지 흑자국 등 제외 전망
- 백악관 소식통 "특정 산업 별도 관세 계획도 없어"
- 즉각적 관세 효과 위해 발표 즉시 관세율 발효 예정
- 일률적 부과서 한발 물러나…관세-비관세 장벽 고려
- 블룸버그 "한국, 관세 논의때 불공정 무역 국가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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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공정한 무역 관행' 고려…"상호관세율 달리 적용"
- 국내기업들, 4월 2일 상호관세 발표 앞두고 '잰걸음'
- 대한항공, 보잉·GE서 48조 항공기·엔진 선제 도입
- 대한항공 '3사 협력 강화 업무협약' 한미 장관 참석
- 현대차그룹, 오는 26일 조지아주서 HMGMA 준공식
- 백악관, 통상정책 현지 투자 사례로 '현대차' 거론
- 트럼프 관세 맞서 기업들 '안간힘'…증시 영향은?
Q. 전반적인 흐름을 봤을 때, 이번 주 어디에 집중해보면 좋을까요?
- 발언 줄이는 트럼프, 덕분에 국내증시는 일부 '숨통'
- 돌아온 외인, '6만전자' 복귀…코스피 2640선 회복
- 크로 중요 지표 부재…상호관세·침체 우려 지속
- 이번 주 미국 2월 PCE 물가 발표…변동성 확대 전망
- 제조업 PMI 속보치 발표…미 서비스업·제조업 가늠
- 반도체주 강세 속 국내 정치 불확실성 해소 등 촉각
- 공매도 재개 기대감…외국인 코스피 지속 복귀 전망
- 한국은행, 연준 금리동결에 4월 금리 동결 가능성
- 글로벌 금융시장 '불투명'…국내증시 온기 지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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