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브리핑] '네 마녀의 날' 저가 매수세 유입…강보합 마감
SBS Biz 신재원
입력2025.03.24 06:50
수정2025.03.24 07:15

■ 모닝벨 '미 증시 브리핑' - 신재원
뉴욕증시는 변동성이 큰 '네 마녀의 날'을 맞아 장 막판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결국 강보합으로 마감했는데요.
마감상황 보면,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0.08%, 나스닥지수는 0.52% 올랐습니다.
개장 전부터 이스라엘의 경고로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됐고, 또 네 마녀의 날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단 경계심에 약세로 출발했는데요.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관련해서 유연한 태도를 취할 것이라고 협상 여지를 열어두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녹자, 막판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업종별로도 살펴보면, 커뮤니케이션과 기술주, 임의소비재 섹터는 오르고 나머지는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시총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불을 켰는데요.
먼저 애플은 2% 가까이 올랐습니다.
AI부문 책임자 교체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는데요.
그러나 이 AI 기능 탑재 문제가 계속해서 애플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아이폰 이용자들이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홍보하며 허위 광고와 불공정 경쟁을 했다는 혐의입니다.
실제로 최근 시리의 AI 기능 출시를 연기한 만큼,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생성형 AI 학습에 사용된 콘텐츠 기여도를 추적하는 연구 프로젝트에 착수했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1% 넘게 올랐고요.
그러면서 0.7% 빠진 엔비디아가 다시 3위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GTC 2025에서 엔비디아의 게임체인저 '소캠'이 공개됐습니다.
소캠은 엔비디아 주도로 개발 중인 새로운 AI 서버용 메모리 표준인데요.
기존의 전력 소모를 줄이면서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도록 개발 중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향후 HBM 만큼의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단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시총 6위부터 보면, 오픈AI와 함께 인도의 릴라이언스와 협력을 논의 중인, 메타는 2% 가까이 올랐고요.
테슬라가 5% 넘게 오르면서, 시총 9위로 올라왔습니다.
각종 악재에도 투자자들은 결국 머스크의 '입'에 집중했습니다.
이날 테슬라의 광팬인 모건스탠리의 아담 조나스 애널리스트가 테슬라의 올해 주당 순익 추정치를 20% 낮췄는데도 시장은 '주식을 계속 보유하라'는 머스크의 발언에 주목했는데요.
자율주행의 발전과 휴머노이드 로봇 등이 차량보다 훨씬 더 큰 성장 잠재력이 있다는 머스크의 말에 신뢰감을 보낸 건데, 앞으로의 흐름 지켜보셔야겠습니다.
그럼 지난 금요일(21일) 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종목들 살펴보시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8% 넘게 급락했습니다.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향후 수익 전망이 우려되면서 주가가 빠진 건데요.
지난 분기 조정 기준으로 이익률이 37.9%였는데, 이는 분석가 평균 전망치를 밑돕니다.
심지어 지금 분기의 예상 이익률은 이보다 낮은 36.5% 인데요.
이에 CFR 연간 수익 추정치를 하향조정했습니다.
나이키도 5.46% 크게 하락했는데요.
재고 처분 과정에서 수익성이 악화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3~5월 분기에 매출이 10% 중반대의 감소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또 중국과 멕시코에 대한 미국 관세 영향으로, 이번 분기 총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7.8% 급등했습니다.
JP모건이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10달러에서 45달러로 올렸는데요.
최근 연례보고서를 제출하면서 불확실성을 극복했고, 엔비디아 블랙웰의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수익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어서 서학개미 브리핑입니다.
전체적인 매매규모가 또 줄었는데요.
특히 테슬라가 눈에 띄게 줄면서 TSLL은 3위로 내려왔습니다.
지난 금요일 장에선 주가가 급등하긴 했지만, 증권가에선 좀 더 신중한 접근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현재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며, 머스크가 정부효율부 수장과 테슬라 CEO라는 역할 사이에서 균형을 공식적으로 확립해야 한단 의견입니다.
뉴욕증시는 변동성이 큰 '네 마녀의 날'을 맞아 장 막판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결국 강보합으로 마감했는데요.
마감상황 보면,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0.08%, 나스닥지수는 0.52% 올랐습니다.
개장 전부터 이스라엘의 경고로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됐고, 또 네 마녀의 날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단 경계심에 약세로 출발했는데요.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관련해서 유연한 태도를 취할 것이라고 협상 여지를 열어두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녹자, 막판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업종별로도 살펴보면, 커뮤니케이션과 기술주, 임의소비재 섹터는 오르고 나머지는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시총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불을 켰는데요.
먼저 애플은 2% 가까이 올랐습니다.
AI부문 책임자 교체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는데요.
그러나 이 AI 기능 탑재 문제가 계속해서 애플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아이폰 이용자들이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홍보하며 허위 광고와 불공정 경쟁을 했다는 혐의입니다.
실제로 최근 시리의 AI 기능 출시를 연기한 만큼,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생성형 AI 학습에 사용된 콘텐츠 기여도를 추적하는 연구 프로젝트에 착수했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1% 넘게 올랐고요.
그러면서 0.7% 빠진 엔비디아가 다시 3위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GTC 2025에서 엔비디아의 게임체인저 '소캠'이 공개됐습니다.
소캠은 엔비디아 주도로 개발 중인 새로운 AI 서버용 메모리 표준인데요.
기존의 전력 소모를 줄이면서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도록 개발 중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향후 HBM 만큼의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단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시총 6위부터 보면, 오픈AI와 함께 인도의 릴라이언스와 협력을 논의 중인, 메타는 2% 가까이 올랐고요.
테슬라가 5% 넘게 오르면서, 시총 9위로 올라왔습니다.
각종 악재에도 투자자들은 결국 머스크의 '입'에 집중했습니다.
이날 테슬라의 광팬인 모건스탠리의 아담 조나스 애널리스트가 테슬라의 올해 주당 순익 추정치를 20% 낮췄는데도 시장은 '주식을 계속 보유하라'는 머스크의 발언에 주목했는데요.
자율주행의 발전과 휴머노이드 로봇 등이 차량보다 훨씬 더 큰 성장 잠재력이 있다는 머스크의 말에 신뢰감을 보낸 건데, 앞으로의 흐름 지켜보셔야겠습니다.
그럼 지난 금요일(21일) 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종목들 살펴보시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8% 넘게 급락했습니다.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향후 수익 전망이 우려되면서 주가가 빠진 건데요.
지난 분기 조정 기준으로 이익률이 37.9%였는데, 이는 분석가 평균 전망치를 밑돕니다.
심지어 지금 분기의 예상 이익률은 이보다 낮은 36.5% 인데요.
이에 CFR 연간 수익 추정치를 하향조정했습니다.
나이키도 5.46% 크게 하락했는데요.
재고 처분 과정에서 수익성이 악화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3~5월 분기에 매출이 10% 중반대의 감소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또 중국과 멕시코에 대한 미국 관세 영향으로, 이번 분기 총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7.8% 급등했습니다.
JP모건이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10달러에서 45달러로 올렸는데요.
최근 연례보고서를 제출하면서 불확실성을 극복했고, 엔비디아 블랙웰의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수익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어서 서학개미 브리핑입니다.
전체적인 매매규모가 또 줄었는데요.
특히 테슬라가 눈에 띄게 줄면서 TSLL은 3위로 내려왔습니다.
지난 금요일 장에선 주가가 급등하긴 했지만, 증권가에선 좀 더 신중한 접근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현재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며, 머스크가 정부효율부 수장과 테슬라 CEO라는 역할 사이에서 균형을 공식적으로 확립해야 한단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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