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은 총재 "장기 인플레 기대 안정…물가 충격 감소 기대"
SBS Biz 정대한
입력2025.03.24 06:18
수정2025.03.24 06:19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단기적인 물가 충격이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윌리엄스 총재는 바하마에서 열린 컨퍼런스 연설에서 "최근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높아졌지만, 중장기 기대치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윌리엄스 총재는 최근 5년간의 기대 인플레이션 분석 결과를 소개하면서 "응답자가 예상한 인플레이션과 실제 인플레이션의 차이가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러한 영향은 5년 후에 소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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