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송파 한양3차 재건축 수주
SBS Biz 김기송
입력2025.03.23 11:23
수정2025.03.23 11:23

삼성물산은 한양3차 재건축 조합이 지난 22일 개최한 총회에서 시공사 최종 선정 안건을 가결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한양3차 재건축 사업은 송파구 방이동 225번지 일대 2만81㎡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3층 규모 총 6개 동, 507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2595억원 규모입니다.
지하철 5호선 방이역이 도보로 300미터 거리이며, 인근에 방산초·세륜중·석촌중·방산고·창덕여고 등이 있습니다.
한양3차는 바로 옆에 있는 대림가락아파트와 연계해 재건축됩니다.
삼성물산은 대림가락과 한양3차 재건축 사업을 각각 진행하면서도 한 단지처럼 운영하는 통합 재건축 모델을 제시했으며, 지난달 대림가락 재건축 시공사로 먼저 선정됐습니다.
두 개 단지를 합치면 총 1천374가구입니다.
단지 경계를 없애 조경과 커뮤니티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단지명도 '래미안 비아채(가칭)'으로 함께 씁니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기존에 없던 통합 단지 운영이라는 새로운 재건축 모델을 제시한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의 주거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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