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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민감국가 삭제 안되면 대안 마련…관세도 협의"

SBS Biz 최지수
입력2025.03.21 17:49
수정2025.03.21 18:25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한국이 미국 민감국가에 포함된 것과 관련해 "최대한 리스트에서 삭제하는 방향으로 협의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리스트 삭제가 안 되는 경우 건설적인 대안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국과의 협의를 통해 관세 대상에서도 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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