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1차 시험 합격자 2천912명…경쟁률 4.9대 1
SBS Biz 정동진
입력2025.03.21 16:58
수정2025.03.21 16:59
금융감독원은 2025년도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에 총 2천912명이 합격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1만4천259명이 1차 시험에 응시하면서,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득점자는 서울대 재학생인 정찬영(24)씨로 총점 456.0점을 받았다. 최연소 합격자는 고려대 재학생인 최성헌(20)씨입니다.
오는 6월 28~29일에 치러질 2차 시험에는 올해 1차 시험 합격자와 작년 1차 시험에 합격자를 포함해 총 4천650명(경쟁률 3.9대 1)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5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당장 죽겠다, 국민 연금 30% 깎여도 어쩔 수 없다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6."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7."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8.'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9.[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10.'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