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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투자노트] 골드만삭스 "관세 여파로 경기침체 가능성 커져"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3.21 06:48
수정2025.03.21 07:33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서머스 전 장관 외에도 비관론자들이 많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수석 투자 전략가도 관세가 자본 지출, M&A, 소비자 신뢰 등 경제 전반에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경고했는데요.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경기침체 가능성은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티모시 모 / 골드만삭스 수석 주식 전략가 : 저희는 경제 성장률이 0.5%p 낮아지고, 관세의 여파로 인플레이션이 소폭 상승하고, 경기침체 가능성이 약간 커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관세 불확실성이 자본 지출 계획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시장 내 인수합병(M&A) 활동을 제한하고, 소비자 신뢰에도 부담을 주시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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