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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가 반등 하루 만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파월 효과보다 정책 불확실성이 더 크게 작용하면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 결국 약보합로 마쳤는데요. 오늘(21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반등 하루 만에 하락…경제 불확실성 여전
- 파월 효과 하루 만에 끝…트럼프 "연준, 금리 내려라"
- 트럼프 대통령, 또 연준 독립성 침해…투자심리 흔들어
- 장중 등락 거듭하다 하락 마감…S&P500 0.22%↓


- 관세 불확실성 작용…내달 2일 상호관세 발표까지 불안
- 테슬라 강보합·엔비디아 소폭 상승에도 시장은 '잠잠'
- 웨드부시 "뉴스가 매우 변덕스럽다"…향후 2~3주 주목
- 일각선 "최근 시작된 조정 장세에서 일단 바닥은 확인"
- 美 국채금리 약보합세…10년물 금리 4.23%대 움직임
- '월가의 공포지수' VIX, 0.5% 하락 20 아래로
- 국제유가, 이란 제재에 이틀째 강세…천연가스는 급락세
- M7 올해 수익률 대부분 '마이너스'…테슬라 41%↓
- 올해 메타만 선방…애플·아마존·엔비디아 10%대 하락
- 테슬라, 사이버트럭 리콜에도 0.17% 상승…막판 반등
- 美 상무장관 "테슬라 주식 사라"…또 이해충돌 논란
- 정부 고위 관료의 주식 추천 후폭풍…머스크와 관계 주목
- 폭스뉴스 방송서 "미국 위해 일하는 최고의 기업가"
-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테슬라 살리기…직접 시승·구매
- 젠슨 황 "양자컴 기업 상장된 줄 몰랐다" 뒤늦게 사과
- 지난 1월 "유용한 양자컴 20년 걸린다" 발언 파문
- "기술 성숙 수 년 걸린다"…양자 연구센터 설립 발표
- "퀀텀 데이 첫 행사로 서툴 수도…다음에는 엄청날 것"
-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2만3천건…전망치 밑돌아
- 계속 실업수당 189만2천건…직전 주보다 3만3천건↑
- 美 2월 기존주택판매 전월비 4.2%↑…침체 우려 완화
- 美 2월 경기선행지수 전월비 0.3%↓…3개월째 하락
- 3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 12.5…2개월 연속 하락

Q. 장 마감 이후 마이크론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메모리 업황 바로비터 역할을 하는 마이크론 실적 어떻게 보셨습니까?

- 메모리 업황 '풍향계' 마이크론, 12~2월 실적 발표
- 마이크론 2분기 매출 80억5천만달러…전년대비 38%↑
- HBM 매출 10억달러 돌파…"올해 사상 최대 예상"
- 마이크론 CEO "데이터센터 매출 전년비 3배 증가"
- 3분기 기대매출도 서프라이즈…시간외 주가 4% 이상↑
- 지난 분기 '기대 이하' 가이던스로 반도체주 주가 급락
- 실적 관전 포인트…소비자 시장 부진 vs. AI 호조
- 예상밖 DDR5 메모리 가격 반등, D램값 개선 기대
- 마이크론, 엔비디아 'HBM 납품' 상황 언급도 주목
- 국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에 희비 엇갈릴 수도

Q. 코스피가 나흘 연속 오르면서 2630선에 안착했습니다. 이에 반해 코스닥 지수는 바이오주가 조정을 받으면서 1.8% 가까이 크게 빠졌는데요. 엇갈린 코스피와 코스닥 어떻게 봐야 할까요?

- 삼성전자 덕에 나흘째 오른 코스피…코스닥 급락은 왜?
- 장 초반 2650선 터치한 코스피, 후반 상승동력 약화
- 삼성전자, 2.91% 강세…5개월여만에 6만전자 회복
- 이재용 '독한 삼성' 나온지 3일 만…외인 수급이 배경
- 달라진 위상…반도체 업황 반등 기대 속 저점 인식 확산
- DS증권 "4월까지 최선호주…메모리 업체 이익 상향"
- 일각선 관세 불확실성에 사이클 상승 진입 확신 어려워
- 코스닥 대장주 바이오주 약세…알테오젠 11% 급락
- 한올바이오, 신약 후보물질 임상3상 긍정 결과에도 급락
- 한올바이오파마 주가 16.24% 하락한 2만 9400원
- "바토클리밥, 바로 상업화 진행하지 않고 보류" 실망
- 바이오주 전반적으로 약세…관련 ETF도 일제히 하락
- HLB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 FDA 문턱서 또 좌절
- 새벽 3시 회사 유튜브 통해 진양곤 회장이 직접 밝혀
- 지난해 이어 또 다시 FDA로부터 '보완요구서' 받아
- 진양곤 회장 "실망스러운 소식 전하게 돼 마음 아프다"
- 진양곤 HLB 회장, 지속적으로 지분 매입해 주가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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