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FOMC 불확실성·현대차 여성임원·젠슨 황 '양자컴 사과'·이오지마 성조기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3.21 05:49
수정2025.03.21 07:07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FOMC 불확실성
어제(20일) FOMC 회의 직후 나온 파월 의장 발언을 두고 해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안도했던 증시가 오늘은 '불확실성'에 무게를 두는 모습인데요?
- 뉴욕증시, '파월 효과' 하루 만에 끝…불확실성에 하락
- 파월 의장 "관세 인플레 일시적" 발언에도 경계감 여전
- 뉴욕증시, 장중 등락 거듭하다 하락…나스닥 0.33%↓
- 인플레 일시적 vs 관세 불확실성…파월 발언 해석 달라
- 파월 "경제 충격 없다"면서 '불확실성’ 16번 언급
- 파월, 관세 우려 속 침체 선 그어…"물가 영향 일시적"
- 인플레 가능성에도 금리동결하자 '경기둔화' 가능성 무게
- 성장 전망 낮추고 물가 전망 올려…인하 횟수 전망 유지
- 연준, 올해 성장률 전망치 2.1%→1.7%로 하향
- 근원 PCE 물가 전망치 2.5%→2.8%로 상향
-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영향 명확해질 때까지 관망 시사
- 점도표, 올해 말 기준금리 예상치 중간값 3.9% 유지
◇ 현대차 여성임원
어제(20일) 현대차 주주총회가 열렸는데요. 현대차가 처음으로 여성 사내이사를 선임했어요?
- 현대차, 첫 여성 사내이사 선임…女사외이사도 1명 늘어
- 현대차 첫 여성 사내이사 진은숙 ICT담당 부사장 선임
- 진은숙 부사장, NHN 총괄이사 출신…2021년 합류
- 신임 사외이사 김수이 선임…여성 사외이사 3명으로
- 무뇨스 사장 "전례 없는 불확실에도 현대차 목표는 성장"
- "향후 신형 전기차 21종 개발, 하이브리드 모델 확대
◇ 젠슨 황 '양자컴 사과'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회의 GTC 2025가 진행되는 가운데, '퀀텀 데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젠슨 황 CEO가 지난 1월 양자컴 관련 발언을 사과했다고요?
- 엔비디아, GTC 2025에서 '퀀텀 데이' 행사 개최
- '퀀텀 데이' 행사 진행자로 무대 위에 오른 젠슨 황
- 젠슨 황 "양자컴 기업 상장된 줄 몰랐다" 뒤늦게 사과
- 지난 1월 "유용한 양자컴 20년 걸린다" 발언 파문
- "기술 성숙 수년 걸린다"…양자 연구센터 설립 발표
- "퀀텀 데이 첫 행사로 서툴 수도…다음에는 엄청날 것"
- 엔비디아, 양자컴퓨터 생태계 조성…쿠다 등 활용
- 젠슨 황 CEO의 변심?…"양자 컴퓨팅 엄청난 잠재력"
- 아이온큐 CEO "양자컴 기존 컴퓨터와 함께 작동할 것"
◇ 이오지마 성조기
미국 국방부가 홈페이지에서 2차 세계대전의 상징으로 평가받는 '이오지마 전투' 사진을 삭제했다고요?
- 美 국방부 웹사이트서 '이오지마 전투' 사진 사라져
- 원주민 병사 보인다…WP "DEI 프로그램 폐지 일환"
- '에놀라 게이' 폭격기 사진도 없애…동성애자 혼동한 듯
- 'DEI'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지우기 혈안 된 트럼프
- 이오지마섬, 당시 일본 본토 공습 위한 전략적 요충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FOMC 불확실성
어제(20일) FOMC 회의 직후 나온 파월 의장 발언을 두고 해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안도했던 증시가 오늘은 '불확실성'에 무게를 두는 모습인데요?
- 뉴욕증시, '파월 효과' 하루 만에 끝…불확실성에 하락
- 파월 의장 "관세 인플레 일시적" 발언에도 경계감 여전
- 뉴욕증시, 장중 등락 거듭하다 하락…나스닥 0.33%↓
- 인플레 일시적 vs 관세 불확실성…파월 발언 해석 달라
- 파월 "경제 충격 없다"면서 '불확실성’ 16번 언급
- 파월, 관세 우려 속 침체 선 그어…"물가 영향 일시적"
- 인플레 가능성에도 금리동결하자 '경기둔화' 가능성 무게
- 성장 전망 낮추고 물가 전망 올려…인하 횟수 전망 유지
- 연준, 올해 성장률 전망치 2.1%→1.7%로 하향
- 근원 PCE 물가 전망치 2.5%→2.8%로 상향
-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영향 명확해질 때까지 관망 시사
- 점도표, 올해 말 기준금리 예상치 중간값 3.9% 유지
◇ 현대차 여성임원
어제(20일) 현대차 주주총회가 열렸는데요. 현대차가 처음으로 여성 사내이사를 선임했어요?
- 현대차, 첫 여성 사내이사 선임…女사외이사도 1명 늘어
- 현대차 첫 여성 사내이사 진은숙 ICT담당 부사장 선임
- 진은숙 부사장, NHN 총괄이사 출신…2021년 합류
- 신임 사외이사 김수이 선임…여성 사외이사 3명으로
- 무뇨스 사장 "전례 없는 불확실에도 현대차 목표는 성장"
- "향후 신형 전기차 21종 개발, 하이브리드 모델 확대
◇ 젠슨 황 '양자컴 사과'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회의 GTC 2025가 진행되는 가운데, '퀀텀 데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젠슨 황 CEO가 지난 1월 양자컴 관련 발언을 사과했다고요?
- 엔비디아, GTC 2025에서 '퀀텀 데이' 행사 개최
- '퀀텀 데이' 행사 진행자로 무대 위에 오른 젠슨 황
- 젠슨 황 "양자컴 기업 상장된 줄 몰랐다" 뒤늦게 사과
- 지난 1월 "유용한 양자컴 20년 걸린다" 발언 파문
- "기술 성숙 수년 걸린다"…양자 연구센터 설립 발표
- "퀀텀 데이 첫 행사로 서툴 수도…다음에는 엄청날 것"
- 엔비디아, 양자컴퓨터 생태계 조성…쿠다 등 활용
- 젠슨 황 CEO의 변심?…"양자 컴퓨팅 엄청난 잠재력"
- 아이온큐 CEO "양자컴 기존 컴퓨터와 함께 작동할 것"
◇ 이오지마 성조기
미국 국방부가 홈페이지에서 2차 세계대전의 상징으로 평가받는 '이오지마 전투' 사진을 삭제했다고요?
- 美 국방부 웹사이트서 '이오지마 전투' 사진 사라져
- 원주민 병사 보인다…WP "DEI 프로그램 폐지 일환"
- '에놀라 게이' 폭격기 사진도 없애…동성애자 혼동한 듯
- 'DEI'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지우기 혈안 된 트럼프
- 이오지마섬, 당시 일본 본토 공습 위한 전략적 요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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