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국가총부채 6천200조원 첫 돌파…GDP의 2.5배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3.20 11:22
수정2025.03.20 11:57

우리나라 가계·기업·정부부채를 모두 더한 이른바 '국가총부채' 규모가 처음으로 6천200조원을 넘었습니다.
국제결제은행(BIS)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해 9월 말 원화 기준 비금융 부문 신용은 6천222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0조원 증가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부채는 2천798조원, 가계부채는 2천283조원, 정부부채는 1천141조원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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