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연준 올해 금리 인하 2차례 유지…뉴욕증시 '랠리'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3.20 06:44
수정2025.03.20 07:59
■ 모닝벨 '이슈분석' - 진행 : 김기호, 최주연 / 출연 : 강관우 더프레미어 대표
미 연준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현재 미국 경기가 탄탄하다고 기존입장을 재확인했는데요. 다만 관세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일 수 있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때문에 경제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시장은 예상대로 움직인 연준과 파월의 발언에 크게 환호한 모습인데요. 하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죠. 오늘(20일) 연준 발표 내용과 함께 앞으로 시장 움직임 전망해보겠습니다. 강관우 더프레미어 대표 자리했습니다.
Q. 조금 전 연준이 기준금리를 발표했습니다. 시장 예상대로 동결을 선택했는데요. 다만 올해 경제 전망을 보면 인플레이션은 오르고 GDP 성장률은 하향 조정하는 등 전반적으로 전망이 스태그플레이션을 가리키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 연준, 기준금리 4.25~4.50% 동결…시장 예상 부합
- 인플레-성장 '균형' 평가…올해 두 차례 인하 예상
- 파월 "미 경제 흐름 탄탄하면 고금리 지속할 것"
- 트럼프의 관세 정책, 인플레 상승 단기 자극 전망
- 연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두차례 연속 동결
- 올해 말 기준금리 3.9% 예측…0.25%p씩 두 번 인하
- 올해 미 GDP 성장률 전망치 2.1%→1.7%로 하향
- 연말 PCE 물가상승률 예상치 2.5%→2.7%로 조정
- 연말 실업률 예측치, 종전대비 4.4%로 소폭 상향
- 시장,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확산…연준도 일부 동의?
- FOMC "경제활동, 견고한 속도 계속 확장하고 있어"
Q. 사실 이번 FOMC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것은 점도표였습니다. 연준이 올해 금리 인하를 몇 번으로 예상하고 있는지 인데요. 지난 FOMC와 동일하게 연 2회로 유지했어요?
- 연준, 2연속 금리 동결…올해 인하 '2회' 시사 유지
- 지난해 9월 '빅 컷' 전격 단행…이후 25bp씩↓
- 파월 "서두를 필요 없다" 신중론…시장 동결 예상
- 트럼프 무차별 무역전쟁 속 운신 폭 좁아진 연준
- 4월부터 양적긴축 속도 조절…국채 한도 50억달러로
- 1월 의사록 "부채한도 문제 해결까지 QT 조절해야"
- FOMC, 미국 인플레에 "여전히 다소 높다" 표현 유지
- 경제전망 "불확실하다"→"불확실성 증가" 문구 조정
- 향후 금리 조정에 대해 "규모와 시점 고려" 표혀 유지
- 후속 인하 시점 구체적 힌트 배제…점도표 경로 유지
- 점도표, 올해 50bp 추가 인하 시사…25bp씩 두 번
- FOMC 투표권자 12명 3월 기준금리 동결 '만장일치'
- 월러 이사, 금리 동결 동의…QT 속도 둔화엔 '반대'
Q. 금리 발표 직후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 또한 중요한데요. 미국 경제에 다시 한 번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일시적일 거라면서도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담았어요?
- 파월 FOMC 직후 기자회견…"경제전망 불확실성 고조"
- 파월 "인플레 기대치 단기 지표 상승…관세 주요 원인"
- "미 경제 탄탄" 평가 속 불확실성 촉각…관세 우려
- 트럼프 행정부 정책 변화 언급…"경제 영향 미칠 것"
- 트럼프 관세에 "추가 개선 지연될 수도 있다" 비관
- 트럼프 무역 정책에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 여전" 평가
- 파월 "상당한 불확실성 감안, 금리 개별 평가 어려워"
- 최근 고용 지표 부진 속 "노동시장 상황 대체로 균형"
- 긴축 정책 장기화 가능성…"인플레 움직이지 않는다면"
- 미 경기침체 우려 목소리에 "현실화 가능성 높지 않아"
Q. 전날 FOMC를 대기하며 하락했던 뉴욕증시는 오늘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도 영향을 미친 듯해요?
-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파월 다독임…동반 상승 마감
- 예상대로 '동결' 결정…'연내 2차례 인하' 유지에 반색
- 시장 달랜 파월…"불확실하나 크게 우려 안 해" 위로
- 되살아난 위험 선호 심리…저가 매수세에도 '탄력'
- 다우, 전장대비 0.92% 상승…나스닥 1.41% 상승
- S&P500 1.08%↑…조정영역서 한 걸음 더 멀리
- 파월 "금리 인하 혹은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위치"
- 트럼프, 미국 정유사 만남…에너지주·기술주 상승세
- 전날 일제히 하락했던 'M7' 모두 반등에 성공
- 테슬라, 캘리포니아주 로보택시 허가에 4.68% 상승
- 엔비디아, 1.81%↑…'젠슨 황 호재' 하루 늦게 반영
Q. 어제(19일)는 일본은행도 금융정책결정회의가 있었습니다. 일본이 제로금리를 멈추고 줄곧 금리를 올리고 있는데요. 어제 시장 예상대로 동결을 선택했습니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일단 안정을 택하는 모습이에요?
- 미 달러화 대비 엔화 환율 상승…엔화 가치 약세
- 일은 동결에 속도 조절 우려…달러 대비 엔화 강세
- 엔화, 올들어 4년 연속 약세 흐름 끊고 강세 신호
- 세계 경제 둔화·일본 정치 불확실성…엔화 흐름 영향
- 향후 일은 통화정책·연준 금리 방향 엔화 움직임 변수
- 미-일 간 수익률 격차 축소 예상…日국채 수익률 상승
- "트럼프 관세 지켜보자"…6월 이후 인상 타이밍 볼 듯
- 시장, 7월 금리 인상 가능성 71%…"10월엔 확실" 전망
- 우에다 총재 "경제·물가 전망 실현되면 금리 올릴 것"
- 작년 엔 캐리 트레이드發 글로벌 증시 폭락 재연 우려
- 트럼프발 경제 불확실성 우려…엔화 매수 진행 주목
- 트럼프 관세 영향에 "정량 파악할 수 있는 단계 아냐"
Q. 어제 국내 증시는 반도체주 덕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날 뉴욕증시는 젠슨 황 CEO의 GTC 2025 기조연설에도 불구하고 3% 넘게 빠졌던 엔비디아 주가가 오늘은 다시 올랐습니다. 엔비디아 움직임은 국내 반도체 시장에도 영향이 큰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 외국인, 3일 연속 대량 매수…코스피도 동시 상승세
- 뉴욕증시 하락에도 외인 순매수…기관도 매수 나서
- 반도체 주가 견조…SK하이닉스 소식에 호재 다양
- SK하이닉스, 세계 첫 HBM4 12단 샘플에 '활짝'
- 코스닥, 코스피와 다른 길…외인·기관 '쌍끌이 매도'
- 'AI 슈퍼볼'에 차가운 반응…사라진 젠슨 황 효과?
- 젠슨 황 기조연설에도 엔비디아 급락…"영향력 약화"
-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플랫폼·GM 협력 계획 등 발표
- 블룸버그 "언급만 해도 주가 올랐는데 …이번엔 글쎄"
- 트럼프 무역전쟁에 경제 전망 부정적…"증시가 약세"
- AI 대규모 투자 보상 시기 의심…기술주 하락 폭 키워
- 엔비디아, 어제 큰 폭 하락 후 젠슨 황 효과 재증명
- 호재 하루 늦게 반응…엔비디아, 1.81% 상승 마감
- 젠슨 황 "중 딥시크, 오히려 AI 전용칩 수요 늘릴 것"
- 젠슨 황 "미 관세 정책 단기적으로 큰 영향 없을 것"
Q. 요즘 같아서는 미국인들마저도 미국 주식을 던지는 추세인데요. 미국 글로벌 투자은행들 감원 바람까지 불면서 월가에 냉기가 돌고 있습니다. 투자전략에 변화가 필요하지만 불확실성에 높아지면서 그마저도 쉽지 않은데요. 투자 전략 조언 부탁드립니다.
- 트럼프 관세 '변덕'…미 경제 부정 전망에 자금 이탈
- 짐 싸는 투자자들…3월 美 주식비중 사상 최대폭↓
- 투자자 중 70%, 미국 예외주의 테마 정점 도달
- 미국 대신 유럽주식 수혜…현금 비중도 소폭 증가
- 월가 '칼바람' 골드만삭스 이어 모건스탠리도 감원
- 테드 픽 CEO 취임 후 첫 인력 감축…약 2천명↓
- 감원 AI·자동화 영향 반영…"더 많은 일자리 줄 것"
- 연일 내림세인 뉴욕증시…조정 앞두고 투자전략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미 연준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현재 미국 경기가 탄탄하다고 기존입장을 재확인했는데요. 다만 관세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일 수 있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때문에 경제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시장은 예상대로 움직인 연준과 파월의 발언에 크게 환호한 모습인데요. 하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죠. 오늘(20일) 연준 발표 내용과 함께 앞으로 시장 움직임 전망해보겠습니다. 강관우 더프레미어 대표 자리했습니다.
Q. 조금 전 연준이 기준금리를 발표했습니다. 시장 예상대로 동결을 선택했는데요. 다만 올해 경제 전망을 보면 인플레이션은 오르고 GDP 성장률은 하향 조정하는 등 전반적으로 전망이 스태그플레이션을 가리키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 연준, 기준금리 4.25~4.50% 동결…시장 예상 부합
- 인플레-성장 '균형' 평가…올해 두 차례 인하 예상
- 파월 "미 경제 흐름 탄탄하면 고금리 지속할 것"
- 트럼프의 관세 정책, 인플레 상승 단기 자극 전망
- 연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두차례 연속 동결
- 올해 말 기준금리 3.9% 예측…0.25%p씩 두 번 인하
- 올해 미 GDP 성장률 전망치 2.1%→1.7%로 하향
- 연말 PCE 물가상승률 예상치 2.5%→2.7%로 조정
- 연말 실업률 예측치, 종전대비 4.4%로 소폭 상향
- 시장,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확산…연준도 일부 동의?
- FOMC "경제활동, 견고한 속도 계속 확장하고 있어"
Q. 사실 이번 FOMC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것은 점도표였습니다. 연준이 올해 금리 인하를 몇 번으로 예상하고 있는지 인데요. 지난 FOMC와 동일하게 연 2회로 유지했어요?
- 연준, 2연속 금리 동결…올해 인하 '2회' 시사 유지
- 지난해 9월 '빅 컷' 전격 단행…이후 25bp씩↓
- 파월 "서두를 필요 없다" 신중론…시장 동결 예상
- 트럼프 무차별 무역전쟁 속 운신 폭 좁아진 연준
- 4월부터 양적긴축 속도 조절…국채 한도 50억달러로
- 1월 의사록 "부채한도 문제 해결까지 QT 조절해야"
- FOMC, 미국 인플레에 "여전히 다소 높다" 표현 유지
- 경제전망 "불확실하다"→"불확실성 증가" 문구 조정
- 향후 금리 조정에 대해 "규모와 시점 고려" 표혀 유지
- 후속 인하 시점 구체적 힌트 배제…점도표 경로 유지
- 점도표, 올해 50bp 추가 인하 시사…25bp씩 두 번
- FOMC 투표권자 12명 3월 기준금리 동결 '만장일치'
- 월러 이사, 금리 동결 동의…QT 속도 둔화엔 '반대'
Q. 금리 발표 직후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 또한 중요한데요. 미국 경제에 다시 한 번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일시적일 거라면서도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담았어요?
- 파월 FOMC 직후 기자회견…"경제전망 불확실성 고조"
- 파월 "인플레 기대치 단기 지표 상승…관세 주요 원인"
- "미 경제 탄탄" 평가 속 불확실성 촉각…관세 우려
- 트럼프 행정부 정책 변화 언급…"경제 영향 미칠 것"
- 트럼프 관세에 "추가 개선 지연될 수도 있다" 비관
- 트럼프 무역 정책에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 여전" 평가
- 파월 "상당한 불확실성 감안, 금리 개별 평가 어려워"
- 최근 고용 지표 부진 속 "노동시장 상황 대체로 균형"
- 긴축 정책 장기화 가능성…"인플레 움직이지 않는다면"
- 미 경기침체 우려 목소리에 "현실화 가능성 높지 않아"
Q. 전날 FOMC를 대기하며 하락했던 뉴욕증시는 오늘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도 영향을 미친 듯해요?
-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파월 다독임…동반 상승 마감
- 예상대로 '동결' 결정…'연내 2차례 인하' 유지에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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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캘리포니아주 로보택시 허가에 4.68% 상승
- 엔비디아, 1.81%↑…'젠슨 황 호재' 하루 늦게 반영
Q. 어제(19일)는 일본은행도 금융정책결정회의가 있었습니다. 일본이 제로금리를 멈추고 줄곧 금리를 올리고 있는데요. 어제 시장 예상대로 동결을 선택했습니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일단 안정을 택하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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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은 동결에 속도 조절 우려…달러 대비 엔화 강세
- 엔화, 올들어 4년 연속 약세 흐름 끊고 강세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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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일 간 수익률 격차 축소 예상…日국채 수익률 상승
- "트럼프 관세 지켜보자"…6월 이후 인상 타이밍 볼 듯
- 시장, 7월 금리 인상 가능성 71%…"10월엔 확실" 전망
- 우에다 총재 "경제·물가 전망 실현되면 금리 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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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제 국내 증시는 반도체주 덕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날 뉴욕증시는 젠슨 황 CEO의 GTC 2025 기조연설에도 불구하고 3% 넘게 빠졌던 엔비디아 주가가 오늘은 다시 올랐습니다. 엔비디아 움직임은 국내 반도체 시장에도 영향이 큰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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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 같아서는 미국인들마저도 미국 주식을 던지는 추세인데요. 미국 글로벌 투자은행들 감원 바람까지 불면서 월가에 냉기가 돌고 있습니다. 투자전략에 변화가 필요하지만 불확실성에 높아지면서 그마저도 쉽지 않은데요. 투자 전략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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