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위12구역, 1386세대 대단지로 탈바꿈
SBS Biz 최지수
입력2025.03.19 14:49
수정2025.03.19 15:28
서울 성북구 장위12구역이 1천386세대 규모 주택단지로 탈바꿈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저층 주거지인 장위12구역 일대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공공이 주도해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이 일대는 오는 2029년 착공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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