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얼음서 세균이…식약처, 2곳 적발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3.19 13:47
수정2025.03.19 14:43
식약처는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식품접객업소에서 쓰는 식용얼음 389건을 수거·검사했습니다.
그 결과 휴게음식점 2곳에서 세균수가 기준을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해당 음식점은 세척·소독과 필터 교체 후 위생적으로 제조된 얼음만 사용하도록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수거·검사는 식중독균(살모넬라), 대장균, 세균수 항목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됐습니다. 기온이 오르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식품접객업소 식용얼음의 소비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식약처는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수거·검사와 함께 각 업장에 올바른 제빙기 관리 방법을 안내하며 주기적인 세척‧소독 등 청결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식용얼음 수거·검사는 지난해 878건 이루어져 1년 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식약처는 오는 6월에도 여름철 대비 수거·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늘어나는 식품 등에 대해 선제적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하는 등 먹거리 안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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