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반지 그때 안 팔길 잘했네'…국제 금값 최고치 경신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3.19 07:54
수정2025.03.19 07:58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정책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18일(현지시간) 국제 금값이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 동부시간 오후 3시 45분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3천36.25달러로, 전장 대비 1.16% 상승했습니다.
금 현물 가격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 14일 사상 첫 온스당 3천 달러 선을 넘어선 데 이어 이날 3천38.26달러까지 오르며 종전 최고치 기록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금 선물 가격도 이날 최고치 기록을 다시 세웠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이날 4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3천40.80달러로 전장보다 1.2% 올라 종전 최고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촉발한 관세 전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동 정세가 다시 악화하며 안전자산 수요를 키운 게 금값에 상승 압력을 가했습니다.
금 정련업체은 MKS 팸프의 니키 쉴스 애널리스트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재개에 따른 중동 지역 긴장의 고조가 금에 새로운 수요를 불어넣었다"라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로또 1등' 26억5000만원 받는다…당첨 지역은 어디?
- 2.'람보르길리' 김길리, 3억 람보르기니 타고 금의환향
- 3.요즘 車 사면 아재?…2030 "누가 차 사요? 빌리지"
- 4.넷플릭스 '압도적 1위'…전세계 난리 난 'K 드라마'
- 5.[단독] 삼성전자 2만명 퇴직금 소급 검토…수천억대 청구서
- 6.대통령 호통에 화들짝…CJ·사조·대상 '백기'
- 7.불장에 기름 부었다…"34만전자, 170만닉스" 전망
- 8.사패산 터널 '1억 금팔찌' 주인 찾았다…"부부싸움 중 던져"
- 9.파리바게뜨, 빵·케이크 가격 내렸다…밀가루 인하 이후 처음
- 10.삼성·SK하이닉스 보다 '의사'…연고대 계약학과 무더기 등록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