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BofA "美 주식 투자 비중 크게 줄어"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3.19 06:42
수정2025.03.19 07:37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한편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최근 들어 전 세계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투자 비중이 크게 줄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낙관적이었던 투자자들이 3월 들어 비관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엘리야스 갈루 / BofA증권 선임 투자 전략가 : 2025년 3월에 글로벌 거시경제 비관론이 강화됐습니다. 지난 31년 중 두 번째로 강했죠. 일부 기관 투자자들에게는 2025년 3월이 마치 2007년 8월, 2011년 8월 또는 2020년 3월과 같이 느껴졌습니다. 2025년 초만 해도 기관 투자자들은 엄청난 낙관론자들이었습니다.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 비중이 사상 최대 수준이었죠. 그런데 지금은 기관 투자자들이 1분기를 비관론자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한편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최근 들어 전 세계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투자 비중이 크게 줄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낙관적이었던 투자자들이 3월 들어 비관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엘리야스 갈루 / BofA증권 선임 투자 전략가 : 2025년 3월에 글로벌 거시경제 비관론이 강화됐습니다. 지난 31년 중 두 번째로 강했죠. 일부 기관 투자자들에게는 2025년 3월이 마치 2007년 8월, 2011년 8월 또는 2020년 3월과 같이 느껴졌습니다. 2025년 초만 해도 기관 투자자들은 엄청난 낙관론자들이었습니다.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 비중이 사상 최대 수준이었죠. 그런데 지금은 기관 투자자들이 1분기를 비관론자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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