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제4인뱅 도전'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참여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3.18 18:17
수정2025.03.18 18:25
오늘(18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부산은행은 최근 한국신용데이터가 주도하는 한국소호은행(KSD뱅크) 컨소시엄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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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현재까지 한국소호은행(KSD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하기로 한 시중은행은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까지 모두 3곳입니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은 예정대로 오는 25~26일 제4인뱅 인가신청 절차를 밟고, 다음달 초 기자간담회를 열어 추진 경과 등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한편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과 함께 유력 후보로 꼽히던 더존뱅크 컨소시엄, 유뱅크 컨소시엄은 이번 예비인가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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