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미국주식 거래시간 1시간50분 확대…애프터마켓 연장
SBS Biz 신다미
입력2025.03.18 16:38
수정2025.03.18 16:39
토스증권이 오늘(18일) 미국주식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기존 대비 1시간 50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장으로 토스증권의 미국주식 거래 가능 시간은 프리마켓·정규장·애프터마켓 포함 기존 14시간에서 15시간 50분으로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서머타임 기준 프리마켓이 시작되는 오후 5시부터 애프터마켓이 종료되는 익일 오전 8시 50분까지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거래시간 확대는 장 마감 후 발표되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발표나 주요 뉴스에 빠르게 대응하려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며 "고객들의 미국주식 투자 편의와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4."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5.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6."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7.'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8.'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9.[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10.'붕어빵 미쳤다' 1개에 1500원 뛰자…'이것' 불티나게 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