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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재건축·재개발 더 빨라진다…'패스트트랙' 뭐길래?

SBS Biz
입력2025.03.18 14:30
수정2025.03.18 18:31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채상욱 커넥티드그라운드 대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강남3구 집값을 너무 띄웠다는 비판속에 재건축 시장과 전세 시장에도 변화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재건축은 6월부터 패스트트랙이 도입되고, 하반기부터 HUG의 전세보증 규제는 더 강화되죠. 이런 제도 변화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채상욱 커넥티드그라운드 대표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앞 코너에서 이야기한 바 있으나, 토허제 해제 요즘 집값이 토허제 해제로 강남 인근 지역까지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상승세가 이어질까요?

Q. 6월부터 재건축의 경우 안전진단 없이 조합설립이 가능해지는 정비사업 패스트트랙이 도입됩니다. 지금과 어떻게 달라지는 겁니까? 오래된 구축 아파트 값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Q. 재건축 속도를 앞당기는 조치가 취해지더라도 공사비 갈등, 사업 지연, 추가 분담금 문제 등으로 강남 알짜 재건축 단지에서도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아 시공사 선정이 무산되기도 한다는데 실제 어떤 상황인가요?

Q. 최근 전월세 시장을 보면 전국적으로는 하락 전환인데, 서울 수도권 선호지역 중심으로는 전월세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집값이 오르는 지역 위주로 전세값도 오르는 겁니까?



Q. 전세 보증을 규제하면 결국 비아파트 시장이 침체되진 않을까요? 향후 전월세 시장 전망은 어떻게 보세요?

Q. 서울시가 일반주거지역 소규모 건축물의 용적률을 50% 포인트씩 올려주는 등 3년 동안 한시적으로 완화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주로 어떤 지역의 다세대나 빌라 등이 혜택을 입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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