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서울 주점·치킨집 2천곳 문 닫아
SBS Biz 이광호
입력2025.03.18 11:26
수정2025.03.18 11:47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이후 2년동안 서울의 술집과 치킨집이 2천곳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20개 생활 밀접 업종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호프·간이주점 사업체 수는 2022년 1만4천여개로 2020년 대비 약 1700개 감소했고 치킨집은 5700여개로 400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반면 스포츠 강습소와 커피 음료점은 늘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원산지 위반에 고개숙인 백종원…개미들은 눈물
- 2.'HBM 장비' 독점 깨졌다…최대 승자는 SK하이닉스?
- 3.당첨되면 5억 번다?…광교신도시 전국민 '줍줍' 나왔다
- 4.집 없어서 결혼 못한다?…무주택청년에 2%대 3억 빌려준다
- 5.국민연금 나는 얼마 더 내고 얼마 더 받을까?
- 6.엔비디아 'GTC 2025' 개막…관전 포인트는?
- 7.'차 한잔 마실시간에 470km 풀 충전'…이 회사 무섭네
- 8.사흘 뒤부터 현대제철·이마트도…출퇴근길 '후끈'
- 9.퇴직금 1억 한번에 타면 손해? 절세 비법은
- 10.'연봉 1억 직장인 월급과 맞먹네'…110억 '이곳' 관리비 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