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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창립 52주년 맞아 첫 타운홀 미팅 개최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3.18 11:09
수정2025.03.18 11:09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창립 52주년을 맞아 어제(17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소통·공감'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는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했고, 전국 13개 지역본부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습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직원들은 타운홀 미팅에서 새마을금고의 미래 전략과 조직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히 경영진은 중장기 경영 목표와 조직 혁신 전략, 지역사회 기여 방안 등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김 회장은 "상호 신뢰와 존중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모두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단단한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임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새마을금고중앙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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