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 금값에 골드뱅킹 1조원 눈앞…골드바 품귀 지속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3.18 07:28
수정2025.03.18 07:30
금 수요가 늘면서 국내은행의 금 통장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5대 은행 중 금을 사고팔 수 있는 골드뱅킹을 취급하는 KB국민과 신한, 우리은행의 골드뱅킹 잔액은 지난 14일 기준, 9천53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골드바 품귀 현상도 계속되는 가운데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지난달 판매를 중단했고, 현재 5대 은행 중에서는 신한·NH농협·하나은행만 골드바를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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