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컬리 '맞손'…현미곤약 주먹밥 출시
SBS Biz 이광호
입력2025.03.17 17:15
수정2025.03.17 17:41
전주비빔과 닭가슴살블랙페퍼, 김치베이컨 등 3종으로 구성됐고, 현미의 거친 식감과 곤약의 미끌거림을 개선하고 밥알의 고슬고슬한 식감을 극대화했다는 게 제일제당 측 설명입니다.
CJ제일제당은 또 주먹밥 1개당 155~165Kcal로 부담 없이 건강한 한 끼 식사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제품은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되며, 다음달 1일까지는 20% 할인 이벤트도 제공됩니다.
CJ제일제당과 컬리는 지난해 9월부터 제일맞게컬리 브랜드를 론칭하고 '육즙+왕교자', '츄러스 2종', '자색고구마 붕어빵', '차돌김치왕교자' 등 4가지 제품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특히 첫 제품이었던 '육즙+왕교자'는 출시 6개월 만에 18만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임지윤 CJ제일제당 버티컬커머스 팀장은 "양사의 제조 역량과 큐레이션 역량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올해도 양사 간 시너지가 담긴 차별화된 신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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