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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증시 전망] 美 증시, 3대 지수 반등…국채 투자, 지금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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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3.17 17:01
수정2025.03.17 18:27

■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임재균 KB증권 연구원 

올 들어 조정을 보였던 뉴욕 증시. 주가가 너무 많이 떨어진 걸까요?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서면서 지난 주말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우리 시장에서도 외국인들이 반도체 중심으로 폭풍 매수를 이어가고 있죠. 투자자들은 이번 주 예정된 3월 미 연준 FOMC가 내놓을 금리 전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증시 전망, 임재균 KB증권 연구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갑작스럽게 등장한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와 달리 고용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뉴욕 시장이 과민 반응을 보이고 있는 건가요? 

Q. 특히 미국 대형 기술주들 중심으로 큰 하락세를 보이면서 나스닥은 약세장 진입을 앞두고 있는데 이런 흐름이 바뀔 수 있을까요? 

Q.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흐름이 더욱 뚜렷해지는 듯한데, 채권시장은 어떻습니까?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넉 달 만에 한때 3%대 (연 4.023%)로 주저앉았던데요. 미국 국채금리 더 내려갈까요? 

Q. 미국 금리의 추가 하락을 예상한 30년 국채 ETF 등 장기 국채 투자는 적절한 시점일까요? 

Q. 미 달러화의 상대적인 약세로 엔화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원화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요? 

Q. 그런 와중에 우리 30년물 국채금리가 일본에 역정당했습니다. 저성장 저금리 대표 국가인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금리가 높아졌다는 건, 어떤 걸 의미합니까? 

Q. 이번 주 미국 FOMC와 일본 BOJ와 가 예정돼 있는데요, 어떻게 예상하세요? 시장의 전망은 어떻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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