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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중소기업인 디지털 ‘중기 명예의 전당’ 올라간다

SBS Biz 서주연
입력2025.03.17 11:09
수정2025.03.17 14:27


산업훈장을 받은 모범 중소기업인 등 383명이 '중소기업 명예의 전당'에 올라갑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1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1층 로비에 마련된 디지털 ‘중소기업 명예의 전당’의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막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중소기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중소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디지털 ‘중소기업 명예의 전당’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을 위해 공헌한 중소기업인의 업적을 기리고 중소기업인이 존경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7년부터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이라는 이름으로 모범 중소기업인의 흉상 동판을 전시해 오던 것을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 개관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올라간 중소기업인은 모두 383명으로 1992년 이후 산업훈장을 수훈한 모범중소기업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중기중앙회 역대 회장 등입니다.



‘중소기업 명예의 전당’은 연중무휴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며, 관람객은 직접 헌액자와 기업홍보 자료를 검색해 상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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