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주식 소유자 1천423만명…삼성전자 8.7% 증가
SBS Biz 신다미
입력2025.03.17 10:35
수정2025.03.17 10:52
지난해 국내 상장법인의 주식 소유자가 0.5% 늘어난 1천423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주' 삼성전자의 주식 소유자는 8.7% 증가했습니다.
오늘(17일) 한국예탁원이 발표한 '2024년 결산 상장법인 주식 소유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2천687사의 소유자는 법인 등을 포함해 약 1천423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0.5% 증가한 수치입니다.
전체 소유주식수는 약 1천168억주로, 소유자 1인당 평균 약 8천207주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유자는 개인이 약 1천410만명, 99.1%으로 압도적이나, 평균 소유주식 기준으로는 법인이 약 79만주로 가장 많았습니다. 개인 1인당 평균 소유주식수 약 4천112주였습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를 소유한 투자자가 약 567만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8.7%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어 카카오(169만명), 네이버(91만명)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국인의 주식소유비율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생명보험(82.7%)이, 코스닥시장에서 한국기업평가(79.7%)가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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