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만난 S&P "계엄 이후 신용등급 영향 제한적"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3.14 17:48
수정2025.03.14 18:27

국제신용평가사 S&P가 "한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지기는 했지만, 현시점에서 신용등급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P 연례협의단은 오늘(14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만나 "계엄 사태 3개월이 지난 현시점에서 국가 시스템이 빠르게 회복됐다"며 한국의 재정건전성을 견조한 수준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충분한 외환보유액과 순대외자산, 안정적인 경상수지 흑자 흐름을 바탕으로 대외건전성을 우리나라의 높은 신용등급을 뒷받침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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