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이베이재팬과 K뷰티 맞손…이경수 회장 "일본·유럽 등에 신공장"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3.14 14:49
수정2025.03.14 15:33
코스맥스가 일본 최대 이커머스를 보유한 이베이재팬과 손잡고 일본 시장에서의 K뷰티 판로 확대에 나섭니다.
두 회사는 오늘(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5 큐텐재팬 K뷰티 메가 컨퍼런스'를 열고 향후 3년 안에 9800억 원 규모 기업가치를 지닌 한국화장품 기업 20곳 등을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이경수 / 코스맥스 회장 : OEM(위탁 생산)에서 ODM(연구 개발·생산)으로 이제는 OBM(브랜드 개발·생산) 영역까지 갖추어서 한국, 일본, 태국, 유럽에 신규 공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자현 / 이베이재팬 대표 : 한국에서 브랜드를 만드는 꿈을 꾸고 계시고 또 해외 시장을 진출하려고 하시는 분들을 체계적으로 좀 지원해 드리고 도와야겠다.]
일본은 미국, 중국에 이은 글로벌 3위 뷰티 시장으로 코스맥스는 이베이재팬과의 협력을 통해 K뷰티 영토 확장에 나선단 계획입니다.
두 회사는 오늘(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5 큐텐재팬 K뷰티 메가 컨퍼런스'를 열고 향후 3년 안에 9800억 원 규모 기업가치를 지닌 한국화장품 기업 20곳 등을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이경수 / 코스맥스 회장 : OEM(위탁 생산)에서 ODM(연구 개발·생산)으로 이제는 OBM(브랜드 개발·생산) 영역까지 갖추어서 한국, 일본, 태국, 유럽에 신규 공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자현 / 이베이재팬 대표 : 한국에서 브랜드를 만드는 꿈을 꾸고 계시고 또 해외 시장을 진출하려고 하시는 분들을 체계적으로 좀 지원해 드리고 도와야겠다.]
일본은 미국, 중국에 이은 글로벌 3위 뷰티 시장으로 코스맥스는 이베이재팬과의 협력을 통해 K뷰티 영토 확장에 나선단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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