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코웨이 대표, 자사주 2천주 추가 매입…총 6천주로 늘어
SBS Biz 안지혜
입력2025.03.14 14:44
수정2025.03.14 14:45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 (코웨이 제공=연합뉴스)]
서장원 코웨이 대표가 자사주 2천주를 추가 매입했습니다.
코웨이는 서 대표가 지난 7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보통주 1천593주와 407주를 장내 매입해 2천주를 신규 취득했다고 오늘(14일) 공시했습니다. 총매입 금액은 약 1억6천292만원 규모입니다.
이번 추가 매수로 서 대표가 보유한 코웨이 주식은 6천주(전체 주식의 0.01%)로 늘었습니다.
서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취임 이후 세 번째입니다. 서 대표는 2023년 3월과 6월에 각각 자사주 2천주씩을 취득한 바 있습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서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당장 죽겠다, 국민 연금 30% 깎여도 어쩔 수 없다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6."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7."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8.'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9.[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10.'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