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므누신 전 美재무 "경기침체 일어나지 않을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3.14 06:51
수정2025.03.14 07:37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경제 사령탑이었던 스티븐 므누신 전 재무장관도 경기침체가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경제가 약간은 둔화할 수 있지만 경기침체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과민반응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그동안 시장이 큰 폭으로 올랐던 만큼 5~10% 조정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티븐 므누신 / 前 미국 재무장관 : 제가 가장 먼저 드리고 싶은 조언은 과민반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저는 전혀 그렇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 정부 지출이 줄이면서 경제가 약간은 둔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경기침체에 대해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말하고 싶은 것은 시장 밸류에이션이 이미 높기 때문에 S&P 500 지수나 나스닥 지수가 5~10% 정도의
조정을 겪는 것은 오히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경제 사령탑이었던 스티븐 므누신 전 재무장관도 경기침체가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경제가 약간은 둔화할 수 있지만 경기침체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과민반응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그동안 시장이 큰 폭으로 올랐던 만큼 5~10% 조정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티븐 므누신 / 前 미국 재무장관 : 제가 가장 먼저 드리고 싶은 조언은 과민반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저는 전혀 그렇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 정부 지출이 줄이면서 경제가 약간은 둔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경기침체에 대해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말하고 싶은 것은 시장 밸류에이션이 이미 높기 때문에 S&P 500 지수나 나스닥 지수가 5~10% 정도의
조정을 겪는 것은 오히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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