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나라살림 11.5조 흑자…설 연휴 탓 총지출 감소
SBS Biz 정보윤
입력2025.03.13 11:21
수정2025.03.13 11:58

지난 1월 총지출이 감소하면서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가 11조 5천억 원 흑자로 1년 전보다 3조 2천억 원 개선됐습니다.
국세수입은 46조 6천억 원으로 7천억 원 증가했지만 기금수입과 세외수입이 각각 9천억원, 6천억 원 감소하며 총수입은 작년보다 9천억원 감소한 66조 3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월 총지출은 설 연휴 등의 영향으로 영업일이 줄며 3조 2천억 원 감소한 52조 7천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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