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새벽배송 대전까지…"지역 확대 본격화"
SBS Biz 이광호
입력2025.03.13 10:15
수정2025.03.13 10:17
기존에는 수도권을 비롯해 아산과 천안, 청주와 세종 등에서 새벽배송이 가능했는데, 오는 17일부터 대전까지 확대되는 겁니다.
지난 2021년 7월 아산과 천안, 청주에서 충청권 서비스를 확장한 오아시스는 2년 뒤인 2023년 7월 세종시를 추가했고, 이번에 다시 대전을 추가하게 됐습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천안, 아산, 세종 지역의 새벽배송 주문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보며 대전 역시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해 새벽배송을 도입하게 됐다"면서 "올해부터 새벽배송 지역 확대를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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