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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임동민 이코노미스트 

Q.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 가운데,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있었는데, 예상보다 낮게 나왔죠? 



Q. 그럼에도 미 연준의 금리 경로가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전망이 많던데 아무래도 트럼프의 관세 정책 때문이겠죠? 

Q. 그래서인지, CPI 발표 이후 미국증시가 반등세를 보이긴 했습니다만, 혼조세로 마감했고요. 월가에서도 비관론이 커지고 있던데, 미국증시 향방,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미 증시 급락에도 국내증시는 어제부터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오늘 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미국 CPI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으니, 국내증시는 더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지 싶은데요. 

Q. 하지만 미국증시는 불안감이 여전한 상황이잖습니까? 우리도 언제든 영향을 받지 싶은데.. 그래도 이번 주를 돌아보면, 생각보다 큰 타격은 없었단 말이죠? 관세 불확실성, 미 경기 침체 우려가 일정 부분 선반영됐던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Q. 지난해 주요국 증시 가운데 국내증시 수익률이 제일 부진하면서 국장 탈출이 답이다. 미장으로 가야 한다. 이런 인식과 움직임이 강했는데요. 올해는 반대로 국장으로 머니무브가 빨라질 수도 있겠어요? 

Q. 좀 더 자세히 시장을 살펴보면, 일단 어제는 SK하이닉스 반등이 눈에 띄더라고요? 

Q. 삼성전자 소액주주수도 증가하며 500만 명 선을 회복했던데요. 그만큼 반도체주 향방이 궁금한 분들 많을 텐데요. 지금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압력뿐만 아니라 약속했던 보조금 지급도 사라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또 TSMC가 인텔 합작투자를 엔비디아에 제안했다고 하죠? 국내 반도체주에 미칠 영향 어떻게 보십니까? 

Q. 반대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유럽 국가들의 방위비 증액 기대감에 국내 방산주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트럼프 관세 정책 수혜주로 분류되는 조선주는 최근 주춤하더라고요? 방산주와 조선주는 어떻게 보시는지, 지금 매수 타이밍이라 보는지 궁금합니다. 

Q. 일각에선 코스피 대비 코스닥지수 수익률이 부진하나,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올해 코스닥 시장이 양호한 성적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도 나오던데요. 어떻게 보세요? 

Q. 마지막으로 가상자산 시장도 살펴보죠. 미 경기침체 우려에 큰 하락폭을 보였다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한 비트코인, 하지만 불안한 시선은 여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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